보일러 연소등이 켜졌다 꺼지는 것만으로 고장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난방수나 실내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버너가 멈추고,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연소하는 제어가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연소등이 몇 초 만에 꺼지면서 난방·온수가 전혀 되지 않거나 오류 번호가 함께 뜨면 점화 실패나 연소 중 실화를 구분해야 합니다. 가스 냄새, 그을음, 배기통 이…
제습기 물통을 비운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가득 차면 고장부터 의심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내 습도가 높거나 빨래를 말리는 중이라면 물이 많이 모이는 것은 제습기가 수분을 정상적으로 제거하고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물통이 찼을 때 자동으로 멈추지 않거나, 물통 밖과 바닥으로 물이 흐르는 경우입니다. 아래 순서는 2026년 10월 5일 기…
난방 버튼을 껐는데도 보일러에서 웅 하는 소리나 물 도는 소리가 들리면 곧바로 고장이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불꽃 표시가 사라졌는지, 순환 소리만 남았는지, 동결주의 표시나 오류 코드가 있는지를 먼저 나누면 정상 보호운전과 점검이 필요한 상태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는 연소를 멈춘 뒤 내부 열을 식히거나, 추운 날 배관 동결을 막기 위해 펌프를 별도…
보일러가 자꾸 꺼진다고 느껴질 때는 표시창 전체가 꺼지는지, 연소 표시만 꺼지는지, 난방만 멈추고 온수는 되는지부터 나눠 보세요. 설정온도 도달이나 온수 우선처럼 정상 제어일 수도 있지만 오류 코드·전원 차단·가스 공급 이상이라면 조치가 달라집니다. 가스 냄새, CO 경보기, 배기 냄새, 펑 소리, 누수나 반복되는 차단기 트립이 있으면 리셋보다 사용 중…
보일러에서 갑자기 큰 펑 소리가 나거나 압력이 계속 오르면 “터지는 것 아닐까” 걱정하게 됩니다. 먼저 가스 냄새·연기·증기·강한 진동이 함께 있는지 확인해 즉시 대피할 상황과 사용을 멈추고 점검받을 상황을 구분해야 합니다. 정상 작동음이라고 임의로 넘기거나 외함을 열어 원인을 찾지 마세요. 소리, 냄새, 압력, 누수 네 가지를 외부에서 확인한 뒤 위험…
여름 동안 쉬던 보일러를 처음 켰는데 냄새가 나면 ‘묵은 먼지가 타는 냄새겠지’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냄새가 가스처럼 역하거나 매캐하고, 눈 따가움·두통·어지럼·CO 경보기 작동이 동반되면 즉시 사용을 멈춰야 합니다. 가스 냄새가 의심될 때는 전등·환풍기·플러그·휴대전화 등 전기 스위치를 실내에서 조작하지 않고, 가능한 범위에서 가스 중간밸브를 잠근 뒤…